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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로그 | 게임

관리자진진

12.01 | 09:55


회색도시2

 

예전에 1 하고 나름 재미있다 생각했는데

2 나왔을 당시에 너무 돈지랄(;;)이 심해서 포기했던 게임.

무료화 된 뒤에는 이미 스토리를 다 까먹었던지라 1 하기 귀찮아서 방치했는데

30일에 섭종한대서 부랴부랴 5일? 6일?만에 마무리했다.

 

근데 해보니까 확실히... 왜 그렇게 돈지랄...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일단 성우들 음성 분량만 봐도 엄청나서... 심지어 다 이름있는 유명 성우들이라 돈 엄청 들었겠구나 싶긴 했다.

일러스트도 나름 많고 (컷씬 자체는 적지만 스탠딩에 의상까지 여러개인 캐릭터들이 있음)

그러나 망해버린 회도2,,,,,,,,,, 하... 할말하않

3이 못나와서 정은창의 행보를 더이상 알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슬프다

 

일단 잊기 전에 리뷰라도 남겨보려고 한다...

너무 분량이 많아서 세세하게 남기진 못하겠지만 기억나는대로 한문단씩 추가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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